한반도 강타한 게릴라성 폭우: 수도권·강원 500여 건 피해와 중대본 2단계 비상대응 총력전 [기사 내용 핵심 요약]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주택·도로 침수, 토사 유출 등 500건이 넘는 시설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기 파주 192.5㎜, 동두천 189.5㎜ 등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한 가운데 경기 포천에는 산사태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으나 95명의 주민이 임시 대피했고, 국립공원과 여객선 및 6천여 곳의 하천변 산책로가 전면 통제되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풍수해 재난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 비상근무를 가동했으며, 이번 비는 남부지방으로 확산해 20일..
"과잉 대응이란 없다" 행정안전부 중부지방 초강력 호우 대비 긴급 비상대응 가동의 막후 [기사 내용 핵심 요약] 행정안전부는 18일 새벽부터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시간당 80㎜의 강한 비가 예고됨에 따라, 17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 태세를 긴급 점검했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9개 시·도에 현장상황관리관을 긴급 파견했습니다. 아울러 계곡, 야영장, 반지하주택, 지하차도 등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 통제와 주민 대피를 지시하며, "국민 생명을 지키는 일에 과잉 대응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1. 18일 새벽의 기습적인 강우 예보: 중부지방을 정조준한 물폭..
사법 질서의 왜곡과 대테러 공조의 붕괴: '이재명 피습 사건' 축소 보고 혐의 전직 검사 송치와 수사 잔혹사 [기사 내용 핵심 요약] 2024년 가덕도에서 발생한 이재명 대통령 피습 사건을 수사한 경찰청 TF가 국가정보원 특별보좌관 재직 시절 허위 법률 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로 김상민 전 검사와 국정원 관계자 등 3명을 검찰에 구속·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김 전 검사는 실제 범행 도구인 18㎝의 개조 흉기를 '커터칼'로 고의 축소해 테러 불해당 결론을 유도한 혐의를 받으며, 다른 관계자들은 합의가 부재한 상태에서 허위의 대테러 합동조사 결과 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테러범 김모 씨의 범행 시도가 기존 5차례에서 총 6차례였음을 확인하였으나 기획 배후..